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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여객기 참사 사고를 애도하기 위해 시무식을 취소하고 2025년 첫 공식 일정으로 현대자동차 GBC와 영동대로 복합개발 현장을 방문했다. 현대자동차 GBC는 105층에서 55층 2개 동으로 설계를 변경했으나, 서울시는 원안을 유지할 것을 권고했고, 현대차는 재협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영동대로 복합개발 1공구의 지하 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과 공정 상황을 확인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공사 지연으로 인한 상권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현대자동차와 함께 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방문 후, 그는 독립운동가 안창호 선생의 묘역을 참배하며 구정 운영의 초심을 다짐하고, 2025년 개청 50주년을 맞아 강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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