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itvnews.co.kr/news/article.html?no=1147992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대로와 대치동 일대 휴지통 200개에 분리배출을 쉽게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공공디자인을 적용했다.강남구에는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지하철 출입구 등에 총 974개의 가로휴지통이 설치되어 있으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치다.
각 휴지통은 일반쓰레기통과 재활용품통이 한 쌍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혼합 배출 문제가 지속되고 있었다. 실제로 선릉로와 테헤란로 일대에서 혼합 배출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쓰레기통에는 재활용품이 20~35% 섞여 있었고, 재활용품통에도 일반쓰레기가 5~15%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혼합쓰레기는 강남자원회수시설 반입이 거부돼 환경미화원들이 수시로 분리 작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남대로(신사역~논현역~신논현역~양재역) 구간에 36개, 대치동(선릉역~삼성역~학여울역~한티역) 일대에 164개의 휴지통 디자인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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