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최근 수도권에서 살기 좋은 도시 4위에 올랐지만, 1위 도시를 목표로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의 대표 캐릭터 '하남이'를 10m 대형 전시물로 미사호수공원에 전시하며,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시는 10월 12일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공식 점등식은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 버스킹 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하남시는 문화 인프라를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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