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의회 주관 행사장에서 의원‧공무원 폭언‧폭행한 A 기자 고발… “무관용 원칙으로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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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 하남시의회, 의회 주관 행사장에서 의원‧공무원 폭언‧폭행한 A 기자 고발…

 

 

하남시의회 사진

 

하남시의회는 A 기자의 폭언과 폭행 사건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 

 

20일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A 기자는 신년인사회에서 의장에게 언성을 높이고 신체적 충돌을 시도했으며, 이에 따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고 접근금지 및 신변 보호를 요청했다. 

 

금광연 의장은 언론인의 본분을 망각한 행동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부 언론의 왜곡된 보도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공정한 보도를 요청하고 경찰 수사에 협조할 것임을 언급했다.

 

 하남시 공무원노동조합은 폭언과 폭력을 범죄행위로 간주하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