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한국미디어뉴스] 대전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뿌리공원 일대 진행

- '10월엔, 시월애(時越愛)' 주제로 가족형 전통 효문화 축제 개최

- 축제는 15년째 이어져 온 대전 중구의 대표 축제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 선정

대전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포스터

 

2024년 10월 8일, 대전광역시 중구에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이 축제는 효와 뿌리의 가치를 경험하고 지역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시월애'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양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현장스케치 - 문중입장퍼레이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50개 팀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다.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예비 축제'로 선정되었으며, 대전의 효문화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우수 문중 시상식, 곽정은의 가족 소통 힐링 프로그램, 전국 효문화 청소년 페스티벌 등이 있으며, 폐막일에는 풍물 대동제와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포토존, 플라잉 보드쇼, 국궁체험, 시화전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와 '뿌리'를 주제로 매년 개최되며, 지역 문화예술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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