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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한국미디어뉴스] 반포한강 공원 세빛섬, 허니제이·안은미와 세계 방문 댄서들의 환상적 무대 K-댄스 글로벌 축제 개초

by kitvnews 2024. 10. 11.

 

- ‘2024 K-WAVE DANCE FESTIVAL’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성공적 개최

- 국내외 52개 팀, 총 560명 댄서들이참여 춤을 통해 다양성 표현 화려한 무대 선사

- 해외 22개 팀과 국내 초청 30팀 함께한 이행사 많은 관객들이 즐거움 느껴

 

http://www.kitvnews.co.kr/news/article.html?no=1052582

‘2024 K-Wave Dance Festival’ 개막 선포

 

2024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K-WAVE DANCE FESTIVAL - 다양함을 나누다. Spread the Love'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2024 K-Wave Dance Festival’ 관람객들, 허니제이 공연, 안은미 공연, 어린이 참여자

 

 

한국현대무용진흥회가 주최하고 K&S ART COMPANY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100명의 외국인 관객을 포함해 총 6000여 명이 참석하여 K-댄스의 위상을 알렸다.

 

개막식에는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수준 높은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팀으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우승팀 허니제이, 세계적인 안무가 안은미, 장애인 비보이팀 부블리검프스 등 국내외 유명 공연팀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무대가 큰 주목을 받으며, 국립국악중학교, 선화예술중학교 등 다양한 학교와 SM 댄스 아카데미, 서울종합예술학교 등 대학생들이 K-댄스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일반 시민들도 야외 댄스 수업과 퍼포먼스에 참여해 무대를 즐겼고, 400여 명이 함께 춤을 추며 축제를 빛냈다.

 

K-Wave Dance Festival의 양정수 예술총감독은 이 행사를 통해 서울의 한강과 K-댄스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과 춤 문화를 나누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K-댄스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축제가 대표적인 춤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