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방문… 서울시 여성·가족 정책 사례 공유
-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서울시와 협력해 청소년 진로 지원·체험 중심 프로그램 높은 만족도 기록
- 과거·현재·미래 직업을 탐색하며 스스로 진로 고민하는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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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 여성·가족 정책 사례 공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여성사회위원회 대표단이 2월 6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하여 서울시의 여성·가족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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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직속 여성사회위원회 대표단이 2월 6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하여 서울시의 여성·가족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과 여성폭력 피해 대응체계를 활성화하고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는 가족과 여성 관련 국가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정책과 우즈베키스탄의 여성 정책 방향을 비교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대표단이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하여 재단의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받았다. 이들은 서울의 경험이 자국의 정책 개발에 유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협력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국제적 교류를 통해 서울시의 정책과 지원체계를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 여성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무하람 누르마토마는 서울의 선진 사례를 확인한 것이 뜻깊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국에서도 효과적인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