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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 돕는 ‘2025년 겨울방학 동행캠프’ 시립문래청소년센터에서 성공적 마무리

kitvnews 2025. 2. 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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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 사단법인 오늘은 ‘청년zip중’ 협력 신진예술가 공모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문화예술 비영리사단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고슴도치 청년’ 주제로 문화예술 작품을 제작할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2024년에는 미술, 문학에 이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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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문래청소년센터, 서울시와 협력해 청소년 진로 지원·체험 중심 프로그램 높은 만족도 기록

- 과거·현재·미래 직업을 탐색하며 스스로 진로 고민하는 기회 제공

 

직업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하는 진로교육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2025년 겨울방학을 맞아 '시간 속 직업 탐험대' 동행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캠프는 청소년들이 직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탐구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진행되었으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설치미술 작가와 함께하는 철로 만드는 창작 체험 / 한국 잡월드에서 현재 소멸위기에 처한 직업체험

캠프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이 직업 탐색과 관련된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동대문 / 디지털 프라자(DDP) 전시체험을 통해 미래기술과 새로운 직업 탐색 / 국립과천과학관에서 미래직업 현장체험

이번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과 인근 체험장소를 연계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참여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많은 추억을 만들고 진로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으며, 보호자들도 문래청소년센터에서의 활동이 유익하다고 평가했다.

서울시와 시립문래청소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여름방학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