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이야기에 예술로 답장을 보내주세요… 사단법인 오늘은 ‘청년zip중’ 협력 신진예술가 공모

 

 

http://www.kitvnews.co.kr/news/article.html?no=1181370

[한국미디어뉴스] 사단법인 오늘은 ‘청년zip중’ 협력 신진예술가 공모

 

 

 

문화예술 비영리사단법인 ‘사단법인 오늘은’이 ‘고슴도치 청년’ 주제로 문화예술 작품을 제작할 신진예술가를 모집한다. 

 

2024년에는 미술, 문학에 이어 연극(배우) 분야가 추가되며, 총 27명의 예술가에게 2940만원의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 주목하는 주제는 '고슴도치 청년'으로, 이는 친밀함을 원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청년의 복잡한 심리를 나타낸다.

 

 '청년zip중' 프로젝트는 청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작품을 만드는 작업으로, '고슴도치 딜레마'를 겪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조명한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고슴도치 청년 이야기' 공모를 통해 317개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그 중 19개의 글을 선정하여 작가들이 청년들과 대화하며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신진예술가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작품 제작, 발표 지원, 홍보 등 다각도로 지원하는 ‘청년zip중’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협력 관계를 형성하여 작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정된 신진예술가에게는 작품 제작 지원금, 발표 지원, 작가 인증서 발급, 통합 지원, 제작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2024년에는 미술과 영화 분야에서 발표가 진행되며, 문학 분야에서는 e-book 출판과 북토크도 예정되어 있다. 제작 멘토링을 통해 예술가들은 작품 제작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고민을 나눌 수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연극(배우) 분야의 청년 프로젝트 '청년zip중'에서, 오는 7월 연극 '바다상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작품은 2024년 6명의 청년과의 워크숍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극작 및 연출은 '공공극장'의 윤서하 대표가 맡았다. 

 

선정된 배우들에게는 서울시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한 130만원의 제작 지원금이 지급되어, 청년 배우들이 최소한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올해 주목하는 주제는 '고슴도치 청년'으로, 이는 친밀함을 원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청년의 복잡한 심리를 나타낸다.

 

 '청년zip중' 프로젝트는 청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작품을 만드는 작업으로, '고슴도치 딜레마'를 겪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조명한다. 

 

'사단법인 오늘은'은 '고슴도치 청년 이야기' 공모를 통해 317개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그 중 19개의 글을 선정하여 작가들이 청년들과 대화하며 작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협력 신진예술가 작품 제작 지원은 2월 7일부터 3월 4일 11:00까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http://www.oneul.or.kr)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오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