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여성 건강권 보호 및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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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유방건강재단과 여성 건강권 보호 및 여성 권익 향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여성 건강권 보호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월 7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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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유방건강재단 1월 7일 여성 건강권 보호 권익 향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유방암 등 여성 질환 예방 인식 높이고, 서울 여성 건강 관련 어젠다를 발굴, 시민참여 행사와 캠페인 연내 추진 계획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여성 건강권 보호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월 7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두 기관은 여성의 유방암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한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에는 여성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2015년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채택 이후 10년을 맞아 제3목표인 '모든 연령층의 건강한 삶 보장과 복지증진'에 중점을 두고 시민 참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여성 건강권 보호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성별 및 사회적 위치에 관계없이 건강한 삶을 보장하는 인식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