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년지원사업 종료 확인 애매하다. 애매해...

- 하남시 청년면접지원사업(정장/면접) 행정 혼선 조기 마감 공지 미흡...

 

 

http://www.kitvnews.co.kr/news/article.html?no=1130114

 

하남시청전경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청년 미취업자의 고용 촉진을 위하여 청년 면접 지원 사업(정장/사진)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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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면접 지원 사업(정장/사진)은 본인 또는 부모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이다.

 

하남시 청년 면접 정장 무료대여 이용 안내 및 신청서

 

이 사업은 지원자가 신청을 하기 위해 하남 시청 홈페이지(청년 일자리 지원)를 통해 연동되어 있는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 로 이동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는 등의 이용절차를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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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신청 기간이 2024년 12월 20일까지 되어 있으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어, 지원 사업이 조기 마감된 상태이다.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 종료 글

 

조기 마감이 되었으면, 하남 시청 홈페이지(청년 일자리 지원) 등 사전 공지 또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확인을 잘 할 수 없게 "종료"라고 해놓은 상태이기에 이용자들은 신청을 하기 위해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을 하여도 헛수고만 하게 될 수밖에 없다.

하남시청 홈페이지(청년일자리지원)

 

이번 지원 사업은 일주일 전에 조기 마감된 것으로 보여지며, 하남시는 이런 상황을 고지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지원 신청인에게 불편함을 야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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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미취업자의 고용 촉진을 위한다는 취지로 진행하였지만, 기대감을 가지고 신청서를 작성한 신청인을 배려하지 않는 아니한 행정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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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 행정 혼선으로 보여질 것이며, 이는 상식선을 벗어났다고 보여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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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관련자 등은 공무 행정을 제대로 진행하여 앞으로 시민과 행정으로 인한 혼선 등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기울여야 할 것이다.